제목 | [유럽] 영국 문화부 장관, 예술 지원금 정책 관련 비난에 반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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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2.12.1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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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문화부 장관, 예술 지원금 정책 관련 비난에 반박
The Stage (2012/11/28)
○ 주요내용
- 문화부 장관 에드 바이지(Ed Vaizey)는 공연, 예술 정책 전문지인 더 스테이지(The Stage)에 정부의 예술 지원금과 관련하여 그간의 정부 정책을 옹호하는 취지의 편지를 보내옴. 이는 예술 지원금 관련 정책이 연극계의 거센 공격을 받은 이후임. 해당 편지에서 바이지는 “실천 의지 없는 정부와 공공 기금의 부족”라는 연극계의 주장이 옳지 않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음. 일부 동의한다고 밝혔음. 그러나 현재 영국 경제는 매우 어려운 상태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회기 동안 국회는 2십 9억 파운드를 예술에 투자할 것임. 이는 정부와 해당 기관이 예술 분야에 있어서 복합적인 지출 관련 계획을 확정하였으므로 가능한 것임. 또한 영국 정부는 국가 복권(National Lottery)제도가 처음 설립될 때 설정했던 예술 지원금과 동일한 비율로 예술 지원 기금을 다시 책정하도록 제도를 개혁하기도 하였음. ‘문화부와 복권사업부는 £100 million의 예산을 잡아두고 있으며, 이는 예술 단체들의 작품 제작 지원과 재정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서 사용될 것’이라고 언급함. 받았으며, 웨스트 요크셔 플레이하우스(West Yorkshire Playhouse)는 £231,000, 노던 스테이지(Northern Stage)는 £179,000, 치체스터(Chichester)와 솔즈버리(Salisbury)의 플레이하우스 극장은 각각 £120,000를 지원금으로 수령하였음 Evening Standard Awards)에서 문화부 장관의 이와 같은 입장 표명에 재반박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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