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 넷플릭스, 디즈니 신작 영화 독점 배급권 인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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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화 | 등록일 | 12.12.1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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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디즈니 신작 영화 독점 배급권 인수
출처: Los Angeles Times 등 (2012/12/5)
▶ 주요내용 ○ 넷플릭스, 디즈니 신작 영화 독점 배급권 인수
- 넷플릭스는 2016년부터 3년간 디즈니 영화 최신작 일부를 독점 공급할 수 있는 독점 배급권 계약을 체결함 - 이에 따라, 넷플릭스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가 개봉한 영화와 애니메이션 장편영화를 극장 개봉 후 7~9개월 후 미국에서 독점으로 유료 배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들 콘텐츠를 판매 또는 대여한 후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임 - HBO, 버라이즌, 타임워너 케이블 등과 같은 유선 방송사들을 제치고 독점적으로 콘텐츠를 공급받는다는 이 같은 희소식에 넷플릭스의 주가는 15%나 올랐음
○ 온라인 콘텐츠 제고력 강화로 유료 케이블 방송사들과 대등한 경쟁
- 주로 유료 TV 방송 콘텐츠를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해왔던 넷플릭스는 최근 영화 콘텐츠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이번 디즈니와의 계약으로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음 - 콘텐츠 공급원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장점 이외에도, 넷플릭스의 디즈니사와의 이번 계약이 가지는 큰 의의는 제작사와 직접 계약을 했다는 점임 - 버라이즌, 타임워너 등 유료 케이블 방송사들은 넷플릭스의 이 같은 행보에 크게 긴장할 수밖에 없게 되었음 - 한편, 기존 디즈니 영화 독점권을 가졌었던 스타즈(Starz)는 루카스 필름을 비롯한 모든 디즈니 영화에 대한 독점권과 디지털 스트리밍 독점권을 2017년까지 계속해서 가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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