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 닌텐도 ‘위유(Wii U)' 북미 출시 첫 주 40만대 판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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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2.12.1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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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위유(Wii U)' 북미 출시 첫 주 40만대 판매
출처: Los Angeles Times 등 (2012/11/26)
▶ 주요내용 ○ 닌텐도 ‘위유(Wii U)', 북미 출시 첫 주 40만대 초기물량 매진
-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게임에 밀려 고전해온 닌텐도사가 야심차게 내놓은 휴대용 게임기‘위유(Wii U)'가 미국 출시 첫 주 만에 40만대 이상의 초기물량을 모두 판매함 - 닌텐도 측은 지난 일주일간 판매된 총 70 만대의 닌텐도 게임 콘솔 가운데, 위유가 40만대 이상을 차지하며, 빠른 시일 내에 주요 소매업체에 위유를 추가 공급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중이라 함 - 닌텐도가 지난 2006년 ‘위(Wii)' 이후에 미국시장에 6년 만에 내놓은 ’위유(Wii U)'는 6.2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TV 없이도 게임패드로 불리는 컨트롤러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멀티 플레이어 기능이 강력해져 최대 5명까지 동시에 대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됨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기가 높은 ‘피크민’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 타이틀을 출시하여 판매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 함
○ 소니-MS 등 내년 초 신제품 출시, 경쟁 커질 듯
- 시장조사업체 IHS 스크린 다이제스트는 닌텐도 위유가 올해 말까지 미국시장에서 350만대 가량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고, 웨드버시 증권측은 1년 동안 약 1천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내다봄 - 닌텐도는 그동안 전작인 ‘닌텐도 3DS'의 판매 부진으로 지난 2,3분기에 약 4,033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영업에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었는데 ’위유‘의 선전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반격을 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 그러나 이러한 ‘위유’의 초기 호조 가운데, 내년 초에 출시될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등의 신제품들의 가세로 게임기 시장의 경쟁이 뜨거워질 것으로 보여 여전히 상황을 낙관하기는 어려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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