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공영방송 CCTV 황금시간대 경매가(价) 수억 위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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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12.11.3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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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CCTV 황금시간대 경매가(价) 수억 위안
출처: 왕역재경 网易财经 (2012.11.19)
▶ 주요내용
2013년의 광고 예산을 절감하여 각 광고 경영부문 인사들은 많은 우려를 나타냄 - 그러나 CCTV의 황금시간대 광고 매출액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활발한 기색을 띔. CCTV의 2013년도 황금시간대 프로그램의 광고 매출액은 총 158억위안(한화 약 2조 8,124억위안)으로 올해보다 11.39% 증가해 19년 만에 최고치를 갱신함. CCTV는 매년 11월 이듬해 황금시간대의 광고를 경매 방식으로 판매 진행
○ 대기업들 “돈 액수 상관 없어”
- CCTV 황금 시간 대의 광고 경매 행사가 19일 북경에서 열림. 이번 경매에서 궈메이(国美) 공사 총재 허양칭(何阳青)은 CCTV 광고 경매 매입가 최고 4억 위안 상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 이번 경매에서 궈메이는 ‘샛별’로 떠오름. 궈메이 전자는 이번 CCTV 경매가 처음이나 CCTV 황금 시간대의 경매에서 1위로 선전중인 광고를 매입하는 쾌거를 달성, 많은 이들의 주목을 삼. 이로써, 광고업계의 최대 관심 대상이 되는 CCTV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 ‘신원롄보(新闻联播)’의 8시 시보 광고는 2억 1,500만위안을 투자한 전자제품 프랜차이즈 매장 궈메이(国美)가 8개월 동안 차지하게 됨. 허양칭은 “이번 광고에 대한 투자는 전략적 차원의 계산이 있었다.”고 밝힘. 그에 의하면 소매업은 신문과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홍보하였지만 이번 CCTV 경매에 크게 투자함으로써 궈메이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부여하여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기 위함임
- 아울러 음료생산 기업 후이위안(汇源)은 3억4천만위안(한화 약 605억원)을 투자해, 유명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인 ‘싱광다다오 (星光大道)’의 상에 기업 이름을 붙이는 협찬권을 따냄. 후이위안 음료수 기업 당위수기이자 당무부총재 조김임(赵金林)대표는 2012년 경제가 불황 이였지만 2013년의 경제 발전 미래를 보고 광고 투자금을 두 배로 올렸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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