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이용자끼리 사용할 수 있는 무료통화애플리경쟁이 격화되고 있음. 신규진출이 잇따랐고 몇 사람이 동시통화 가능

     등 서비스 내용도 확대되어왔음.
  - 애플리 하나로 통화이외에 메일 및 채팅도 가능해서 이용자가 급속히 확대. 마케팅툴로써 애플리를 활용하는 기업도 나타

     나고 있음.
  - DeNA는 10월 하순부터 무료통화애플리 ‘comm’를 제공하고 있음.
  - 무료통화애플리는 인터넷회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휴대전화보다도 음성품질이 떨어짐. 그래서 DeNA는 음성데이터

     압축 및 전송방식을 개선해 음성품질을 끌어올렸음.
  - 최대 100명이 채팅할 수 있는 등 음성이외의 가능도 충실함. 내년 중반까지 일본내 1000만명 등록을 목표로 함.
  - 무료통화애플리의 도화선은 NHN재팬임. 2011년 6월 스마트폰용 ‘LINE’ 이란 애플리를 제공하기 시작했음. 일본내 등록자수는

     현재 약 3,400만명, 전세계에서는 7,500만명에 달함. LINE의 성공을 보고 신규진출이 잇따랐음.
  - 그리도 금년에 들어와 네덜란드의 채팅시스템회사인 eBuddy에 출자, 동사의 기술을 사용한 무료통화 메일서비스를 검토중

     이라고 함.
  - 카카오재팬의 애플리 ‘카카오토크’은 16일부터 5명 동시통화 가능한 서비스를 개시. 야후가 10월에 동사의 주식 50%를 취득.

     앞으로 야후 사이트 및 야후 회원과의 제휴서비스도 전개할 예정임.
  - 최근 LINE에서 닛신식품의 시도가 화제를 모았음. 라인의 메일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탬프’의 하나로 7월부터 ‘치킨

     라멘’의 캐릭터를 무료로 제공. 희노애락의 표정을 갖고 있는 캐릭터가 이용자의 관심을 끌면서 메일송신시에 자주 사용되고

     있음.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며 닛신식품은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