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브랜드, 토이 라이센싱에 주목

ToyNews (2012/11월호, Issue 134)
 

○ 주요내용

  - 브랜드 라이센싱 유럽(BLE) 박람회 이후 라이센시(licensee)를 찾는 대형 브랜드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음. 프랑스의

     만화인 아스트릭스(Asterix)는 2014년 컴퓨터 애니메이션으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Les Editions Albert-René는 아스트릭스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상품을 출시할 라이센시를 찾고 있으며, 현재 Jemini,

     Ravensburger, Cartamundi, Mondo, Plastoy등의 회사들이 경쟁하고 있음.
  - DCD 퍼블리싱은 춤을 추면서 운동하는 ITV의 쇼 프로그램 Zalza의 피규어와 책, 의상들을 제작할 예정임. 또한 영국의 피트

     니스 센터를 타깃으로 한 Zalza의 DVD가 내년 3월 출시될 예정임. 
  - 프리맨틀 미디어 엔터프라이즈(Fremantle Media Enterprise)는 내년 1월 영국 CBBC에 스트레인지 힐 하이(Strange Hill

     High)를 런칭하고, 새로운 스탑모션 퍼펫쇼(Stop motion puppet show)를 선보일 예정임. 해당 회사는 스트레인지 힐 하이의

     캐릭터 상품을 출시함으로서 토이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기를 희망하고 있음.
  - 토이 라이센싱의 분야는 특별히 카드 등의 수집 가능한 상품들이 각광받고 있으며, 조립 완구 등 장난감류와 의류, 문구류까지

     다양함.
  - 또한 FIFA는 곧 2014년 월드컵과 관련하여 캐릭터 상품들을 판매할 토이 라이센시 업체를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