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럽] 4K 기술의 대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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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12.11.27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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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기술의 대두
Broadcast Tech (2012년 11-12월호)
○ 주요내용
- 올해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IBC쇼에서는 많은 HDTV 관련 부스들이 4K(울트라HD) 콘텐츠 제작 과정을 다양하게 선보였음. 4K 테크놀로지의 배급에 관심을 보이는 사업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현재 브라질, 독일, 프랑스, 한국의 방송사 들이 기술을 점검하고 있으며, 시장 관계자들은 4K 서비스가 2-3년 내에 보급될 것으로 예상함. 동맹(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이하 ITU)의 인가를 거친 것으로, HEVC는 효과적으로 현재 데이터 양의 두배를 효과적으로 압축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따라서 30-40Mbit/s로 4K(3,840x2,160) 방송을 가능하게 함. 사업자들은 멀티플랫폼 배급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임. 소니(Sony)사의 첫 4K 소비자용 모델은 84인치 화면으로 가격은 1만 5천 파운드(한화 약 2천 7백만 원)를 상회할 것으로 알려짐. 이는 9월 베를린에서 열린 IFA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음. 이후 소니사는 위성 사업자 SES와 함께 4K 품질의 생방송을 위해 기술 개발 중임. 가격은 현재의 1만 5천 파운드에서 2만 파운드(한화 약 2천 7백만 원에서 3천 6백만 원)보다 내려갈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방송 산업은 HD로 전환중임. 결과적으로 2016년 영국 가정에는 12만 3천개 가량의 4K TV만 보급될 것으로 예상됨. 카메라를 사용하여 촬영하거나, 35mm에서 4K로 촬영 후 변환되거나 하는 등 4K 관련 콘텐츠는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음. 있다고 언급하며, 4K는 제작 과정과 시간을 단축해줄 수 있지만 엄청난 저장 용량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음. 따라서 4K 기술로 6회 분량의 TV 드라마를 제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라고 평가함. 대신 4096x 2160 DCP는 한 가지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밝힘. 생방송에 4K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산업 전반의 업그레이드를 요하게 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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