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CA

해외산업정보 상세내용 보기

제목

[미국] 아동 소설 시리즈 <공포의 학교 (School of Fear)> 영화화

분류

영화

등록일

12.11.22

출처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회수

아동 소설 시리즈 <공포의 학교 (School of Fear)> 영화화

출처 : Variety 등 (2012/11/19)

○ 주요내용

▶ 아동 소설 시리즈 ‘공포의 학교 (School of Fear)' 영화화 예정

- ‘지티 데인슈버리’의 아동 소설 시리즈 ‘공포의 학교 (School of Fear)'가 영화화 될 예정임
- ‘터미네이터 4’, ‘디스 민즈 워’ 등을 연출한 맥지(McG) 감독이 레드 크라운 프로덕션과 손잡고, 영화 제작 및 연출을 맡았고,

최근 ‘애임 하이(Aim High)'의 두 번째 시리즈를 집필했던 대니얼 맥키가 영화 시나리오를 맡았음
- 총 3부작 가운데 2010년 처음 발간된 ‘공포의 학교’는 벌레, 물, 죽음, 높은 곳에 각각 공포증을 가진 네 아이들이 미국 매사

추세츠 주의 산꼭대기에 있는 공포의 학교에 입학하여 독특한 방법으로 네 가지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 맥지 감독 이외에도 그의 오랜 파트너인 매리 바이올라와 스캇 피셔, 레드 크라운의 데닐라 타플린 룬드버그, 대니얼 크라운,

리바 마커 등의 쟁쟁한 실력파 뉴요커 군단이 함께 제작/연출에 참여할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음

▶ ‘공포의 학교’ 영화화, 프랜차이즈 잠재력 인정받아 성공

- 제작사인 원더랜드 사운드 앤 비전(이하 원더랜드) 측은 많은 시나리오 제안 가운데, 공포의 학교가 가장 프랜차이즈 잠재력을

했으나 무산된 후, 레드 크라운이 원더랜드와 맥지 감독에게 프로젝트를 넘긴 후 다시 영화화에 성공하게 됨
- 한편, 원더랜드는 현재 크리스 에반스와 미셀 모나한이 출연하는 ‘A Many Splintered Thing'을 제작중이고, 맥지 감독은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Three Days to Kill' 연출을 맡을 계획을 가지고 있음
- 레드 크라운은 토론토 필름 페스티벌에서 상영했던 줄리안 무어 주연의 가족 드라마 ‘What Maisie Knew'를 밀레니엄 엔터

테인먼트에 판매했음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