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의 자회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는 7일 미국 애플 음악전송 서비스 ‘아이튠스 스토어’에 SME가 권리를 갖고 있는 일본

     아티스트의 곡을 제공하기 시작했음.
  - 소니는 휴대음악플레이어 사업에서 라이벌 관계에 있는 애플의 서비스에 대해 일본음악을 제공해오지 않았지만, 전략을 전환한

     것으로 보임.
  - 이번 일본음악제공에 대해 “조건에 합의를 보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하고 있음. 그러나 업계관계자로부터는 “소니가 실적

     이 악화되어 수익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바꾼 것은 아니냐”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음.
  - 제공하고 있는 일본음악은 인기그룹 ‘이키모노가가리’, 니시노카나, 고오자키유타카 등의 작품으로 앞으로 점차 늘려나갈

     생각임.
  - 가격은 1곡 250엔이 중심이며 앨범은 2,000엔 등임.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건물>             <SME소속의 이키모노가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