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EE, DeNA, Mixi 등 소셜게임플렛폼을 운영하는 6개사와 소셜게임 프로바이더 등이 참가, 소셜게임의 자주규제를 실시하는

     업계단체인 일반사단법인 소셜게임협회(Japan Social Game Association, JASGA)를 11월 8일 발족
  - 소셜게임 가이드라인 책정과 게임 심사, 청소년 계몽활동 등을 실시한 예정임
  - GREE의 다나카 요시카즈(田中良和) 사장, DeNA의 모리야스 이사오(守安功) 사장이 각각 회장겸 대표이사로 취임
  - 8일에 개최된 발족기자회견에는 2명 모두 출석예정이었으나 모리야스 사장이 ‘제반 사정으로’ 결석하는 등 파란의 출발이었음
  - JASGA는 GREE, DeNA, Mixi, NHN Japan, 사이버에이전트, 드왕고 등 6개사가 참가하여 3월에 설치한 ‘소셜게임의 이용환경

     향상 등에 관한 연결협의회’를 베이스로 설립
  - 6개사 외에 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CESA), 일본온라인게임협회(JOGA), SEGA, 스퀘어에닉스, KLab 등 SAP, NTT도코모,

     KDDI 등 이동통신사 등 약 50개사의 찬동을 얻어 발족하였음
  - 협회는 연내에라도 새로운 소셜게임 가이드라인을 책정. 협회에 참가하는 플랫폼기업은 자사 플랫폼상의 게임을 가이드라인에

     따라 심사하여 그 결과를 협회에 서면으로 제출
  - 협회는 인기 게임 등을 패트롤하여 가이드라인 위반인지 아닌지 감시하거나 고객으로부터의 정보제공을 접수하는 역할을 함
  - 플랫폼 제공기업이나 SAP 각 사의 커스터머 서포트 창구를 연계시켜 서포트 향상을 위한 활동도 실시하며 청소년에 대한 금전

     이나 시간 사용에 관한 정보를 발신하거나 서비스 건전화와 업계 본연의 모습에 대하여 SAP에 정보제공 하는 등 계몽활동도

     실시
  - 총무성과 경제산업성 등 관계 정부부처와 해외 사업자의 연계도 추진. 연간 예산 1억엔, 직원 2명으로 업무개시
  - 8일 Mixi의 오피스에서 실시된 설립회견에서 협회 사무국장을 맡는 게이오기쥬쿠대학 미디어디자인연구과 나카무라 이치야

     (中村伊知哉) 교수는 ‘소셜게임시장이 확대하는 가운데, 안심·안전한 이용환경의 정비가 추구되어 왔다’고 지적. ‘업계가 국제

     적으로 활약하기 위해서 최저한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결심 기반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함
  - GREE의 다나카 사장은 ‘수익성 추구와 자주규제를 어떻게 양립시킬것인지’라는 기자로부터의 질문에 댜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을 정비하는 일이 업계전체가 한층 더 성장해 나갈 것이다’리고 회답
  - 콘프가챠(확률성 아이템)문제가 발단이 된 GREE의 게임 비즈니스모델에 관한 질문에는 ‘오늘은 협회 발족 회견으로 사장

     으로서 코멘트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코멘트를 피했음
  - ‘GREE, DeNA는 라이벌 관계로 격하게 경쟁하고 있는데 같이 협의가 되겠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다나카 사장은 코멘트를

     피하고 나카무라 교수가 ‘사무국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점’이라고 말함

       <JASGA 발족식 전경>                      <JSAGA 홈페이지(jasga.or.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