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을 통한 음악전송의 편리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음. 한번 악곡을 구입하면 추가요금 없이 갖고 있는 다양한 단말로 몇

     번이라도 다운로드 가능해졌음. 전송회사는 상황에 따라 기기를 구별 사용하는 이용자의 니즈에 부응함으로써 음악이탈을

     막으려 힘쓰고 있음.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대형 음악사가 공동출자한 전송사 ‘레벨게이트’는 10월 1일 전송방법의 전면적인 리뉴얼을

     단행했음.
  - 레벨게이트 사장은 “스마트폰의 보급이 전송시장의 경쟁조건을 변화시켰다”고 배경을 설명.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이용자의

     콘텐츠 이용이 달라짐에 따라 2000년 개시이후 처음으로 서비스부문의 대수술을 감행했음.
  - PC와 스마트폰에서 달랐던 전송서비스를 통일했고 소니의 휴대음악 플레이어 ‘워크맨’ 및 태블릿에서도 악곡구입을 가능

     하도록 했음. 또한 구입한 악곡은 최대 10대까지의 다른 단말에서도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음. 
  - 레벨게이트의 신서비스에서는 SME소속 가수 및 각사의 인기아티스트의 신보/구보를 다양한 단말에서 즐길 수 있음.    
  - 악곡의 복수이용을 허용하면 단기적으로는 판매기회의 로스임. 다만 편리성과 음질의 향상이 이용자의 니즈를 자극하면 음악을

     듣고자 하는 기회를 늘림. 결과적으로 1인당 악곡구입수가 늘어나 수익확대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음.

          <한 번 구입으로 복수단말로 즐길 수 있는 주요 음악전송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