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리우위주(刘玉珠)문화체제개혁 "문화산업화"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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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2.11.1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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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위주(刘玉珠):문화체제개혁 "문화산업화"아니다
출처: 인민왕 人民网(2012.11.12.)
▶ 주요내용
되고 있는 가운데 12일 오전 문화부 문화산업사(文化产业司) 사장 리우위주(刘玉珠)는 온라인에서 "18대 문화강국 건설은 새로운 표현, 새로운 관점, 새로운 사고로"라는 주제로 네티즌과 교류의 시간을 갖음 - 리우위주는 문화체제개혁과 문화산업발전을 '문화산업화'라고 오해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함. 이전까지 중국은 "사위일체(四位一 体:경제, 정치, 문화, 사회)"를 표방하였으나 현재 "오위일체(五位一体: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화건설)"를 표방하고 있음. 문화산업 발전의 최우선 목표는 국민들의 다양한 문화소비욕구를 만족시키는 것이며 문화산업에서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문화, 그 다음이 산업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함 - 문화산업사는 단 한 번도 문화산업화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문화산업 콘텐츠의 핵심은 사회와 시장에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에 부합하고 합법적인 문화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것이라고 강조함. 문화는 인문정신활동의 가치산물이기 때문에 품격과 소양, 가치관을 내포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함
- 뿐만 아니라 중앙정부가 사회 효익과 경제 효익을 함께 실현시키려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문화산업은 사회 효익에 더욱 중점을 두고 발전시켜나가야 할 것임. 문화체제개혁은 문화발전의 활력을 불러일으키는데 필수불가결한 작업으로 근 몇 년간 문화체제 개혁을 통해 문화산업 내 활력증강, 문화생산력과 상품, 이벤트가 증가하였으며 시장 전반에서 이끌어낸 사회· 경제적 효익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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