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청도(成都), “문화창의경제시대”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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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2.11.1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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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成都), “문화창의경제시대”열다
출처: 사천일보 四川日报 (2012.11.05)
▶ 주요내용
전국 16개 시범기지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도시문화 창의산업에 관한 전략을 발표함. 청도는 동부연안발달지역과 함께 문화 창의경제시대를 열기 시작함
■ 문화적 요소와 과학기술창신의 융합
- 역사와 문화가 있는 청도는 유구한 역사를 계승하여 우월한 문화자원의 보고(宝库)를 소유하고 있음. 또한, 청도는 국가 창의성 시범도시이며 국가과학교육계획의 주축이 되어 전문기술인재 92만8,90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와 성급 중점 실험실 110개, 고등 교육 기관과 연구기관이 밀집 돼 있음
- 2012년 5월, 청도는 16개의 국가급 CT 결합 시범 기지 중 하나로 선정되어, 심도 있는 공동 작업을 추진 중임. 청도시 과학기술 국(科技局)의 책임자는 우수한 두 가지 자원의 융합을 발전시키고 과학기술을 이용해 경제적 이윤을 남기는 것뿐만 아니라 상표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것이 문화창의산업의 발전 이념이라고 밝힘
- 책임자에 의하면 청도시는 과거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디지털 관리, 인터넷 게임 등 디지털 엔터테인산업의 빠른 발전을 이루 었고 신화원슈엔(新华文轩), 수어베이(索贝数码), 드림공장(梦工厂) 등 다량의 CT창신기업들을 배출함. 차이나 모바일(中国 移动)은 청도에서 중국 내 유일한 온라인 음악상품의 창신기지를 건립하고 동지아오지이(东郊记忆), 국제정신문화유산박물관 등 CT융합 단지들이 앞다투어 건설됨
- 그러나 동부연안발달지역과 비교했을 때, 청도의 문화창의산업은 아직 많이 뒤쳐져 있음. 몇몇 관계자들은 청도시는 앞으로 좀 더 분발해야 한다고 밝힘
■ 청도 특유의 시범 기지 건립
- 디지털 음악은 청도 문화창의산업발전의 주안점임
- CT 융합 시범 기지 건립 계획의 주안점은 전국 최대 규모의 디지털 음악 단지를 건설하는 것. 청도시 과기국 책임자는 모바일 온라인 음악 기지를 이용해 동지아오지이(东郊记忆)에 디지털 음악 창업관련 공공서비스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힘
- 이 플랫폼을 이용하여 상품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고 각종 전국형 음악문화 교류활동을 통해 상품을 빠르게 유포할 수 있음. 이와 더불어 청도시는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을 이용하여 분산되어 있는 음원을 통합하고 전국적으로 “아이 클라우드” 플랫폼을 설립. 새로운 디지털 음악산업 발전모델을 구축하고 음악창작 산업의 발전을 모색할 예정임
- 청도 문화 자원이 만들어낸 스타급 자원 '팬더'를 주제로 한 문화상품은 앞으로도 중요한 발전 키워드가 될 것이며《쿵푸 팬더 (功夫熊猫)》의 파생상품개발, 3D영화 제작, “팬더전구안” 홈페이지와 팬더 드림공장, 웃음극단, 놀이동산, 밀림 원시마을 등을 건설하여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
- 선진 기술을 이용한 전통자수문화의 재해석 또한 시범기지 건설의 임무 중 하나로 채택됨. 청도시 과기국 관련 책임자는 “2015년 청도시는 40개의 문화발전 핵심 과학기술과 공공서비스 플랫폼을 건설할 예정이며 700억 위안의 부가가치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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