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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비전, NBC유니버설 네트워크 보급 예정
출처 : The Los Angeles Times 등 (2012/11/5)
○ 주요내용
▶ 케이블비전, NBC유니버설 네트워크 제작물 보급 예정
- 뉴욕, 뉴저지 등 동부지역에 3백만 명 이상의 서비스 회원을 가지고 있는 케이블비전이 컴캐스트의 NBC유니버설의 모든 방송과
케이블 네트워크 제작물을 장기간 보급하는 계약을 체결함
- 이 조약에는 NBC와 Telemundo의 방송 네트워크 뿐 아니라 케이블 채널 USA, Bravo, MSNBC, CNBC, NBC 스포츠 네트워크
의 제작물 보급이 포함되어 있음
- 이로써 NBC유니버설은 CBS, 월트 디즈니 다음으로 케이블비전의 3번째로 주요한 콘텐츠 제공업체가 될 예정
- NBC측은 이번 NBC 네트워크 보급 증가를 통해 수익을 증가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음
- 케이블비전은 앞서 월트 디즈니사와도 계약을 체결하고, 디즈니의 ABC, ESPN, 디즈니 채널 등을 포함한 수십 개의 방송과
케이블 채널 네트워크의 제작물 보급을 할 예정임
▶ 방송사들 리트랜스미션 동의 통해 수익 증가
- 한 조사에 따르면, CBS, NBC, ABC, FOX를 비롯한 각 지역의 방송사들은 리트랜스미션 동의를 통해 2012년 23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일 것이라 하고, 2018년까지 그 숫자는 60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함
- CBS의 경우 2016년까지 유료 TV 케이블업체와 지역 TV 방송국사 등에 제작물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가로 10억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일 것으로 추정됨
- 케이블 프로그래밍 요금과 같이 방송사들의 요금 또한 스포츠로 인해 계속해서 증가할 예정임
- 디즈니의 ESPN의 한 달 요금은 서비스 가입자 당 5불 이상이고, 타임워너 케이블의 새로운 로스앤젤레스 채널인 스포츠넷의
한 달 시청 요금은 가입자 당 거의 4불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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