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뮤직’ 서비스 시작
출처 : The Los Angeles Times 등 (2012/10/15)
○ 주요내용
▶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뮤직’ 서비스 시작
-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준 플레이어의 흥행 실패 이후, 엑스박스 게임기, 스마트폰, 그리고 곧 출시를 앞둔 윈도우
8 에서도 사용 할 수 있는 음악 서비스를 런칭 - 지난 10월 16일부터 시작 된 엑스박스 뮤직 서비스는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광고 없이 노래를 다운 받을 수 있는 메일링 서비스,
디지털 음악 스토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
- 26일부터는 윈도우 8, 테블릿PC, 스마트 폰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됨 -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이번 서비스 시작이 함께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엑스박스를 통해, 준 플레이어를 대체하고 더 나은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 밝힘 - 엑스박스 뮤직은 판도라, 애플사의 아이튠스, 플레이스테이션 3에 가동될 소니엔터테인먼트의 스트리밍 서비스등과 경쟁할
예정
▶ 엑스박스 뮤직,
- 미국 내의 사용자들은 무료로 1억 8천개가 넘는 노래에 무제한으로 접근 할 수 있음
- 광고의 방해 없이 음악듣기 서비스를 원하는 사용자들은 월 $10(연 $100)로 이용할 수 있음 - 마이크로소프트 음악 스토어 디지털 음원도 판매할 예정으로 기존의 온라인 스토어들과 비교하여 경쟁적인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음 - 이 음악서비스는 스마트 DJ기능을 가지고 있어, 사용자들이 자신들이 기존에 좋아하는 노래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 - 내년에는 이미 소비자들이 엑스박스에서 들었던 음원들뿐만 아니라 다른 서비스 이용을 통해 구입한 음원들까지 선별해, 한 데
모아 정리 할 수 있는 스캔앤매치(scan-and-match)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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