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새로운 문화과학의 혁신 추진 시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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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2.11.06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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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화과학의 혁신 추진 시급
출처: 북경상보 北京商报 (2012.10.22)
▶ 주요내용
과학창조의 발전이 융합된 형태로써 지난 13년간의 문화산업 초기 발전 모델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볼 수 있음. 2012년 《국가문화과학기술창신공정강요(国家文化科技创新工程纲要)》가 반포·시행됨. 문화과학은 중국문화 산업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고 사회 각계의 관심을 받게 될 것임
총 경제 성장방식도 변하고 있음. 문화산업은 문화와 과학기술간의 융합을 통해 발전해야 하고 근본적인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새로운 관념과 새로운 전략, 새로운 형식으로 접근을 시도해야 함. 또한 새로운 체계를 설립하고, 새로운 루트를 개척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문화의 개혁 그리고 기술의 혁신을 추진해야 함 - 기술은 문화가 산업이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이며 문화가 산업으로 발전한 것은 기술발전의 성과물임. 기술은 문화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옴. 문화산업의 형태는 과학기술의 형태에서 옴. 세계 문화 기술역사에서 볼 때, 현재의 문화과학이라는 개념의 출현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역사의 필연적인 맥락과 발전의 궤도를 갖춘 형태임
■ 문화와 과학의 유기적 통합과 상호 촉진을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점
1. 융합을 추진하는 시스템 문제를 해결해야 함. 연구기관, 정부, 시장 이 세 주체의 동력을 균형화 하고 민관학 협동 창조 시스템을 구축해야 함. 중국 30년 개혁 개방의 경제적인 성과는 정부의 지원이 주체가 되어 시장을 발전시킴으로써 이루어졌고 현재는 생산 방식의 전환 과정에 있음. 정부는 연구주체와 시장주체의 양성적 상호 작용을 진행해야 함
2. 융합 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함. 내용 심의와 특허권 보호간의 상충하는 모순들을 해결해야 함. 세계문화기술의 역사에서 볼 때 기술의 사용은 문화의 보급을 이뤄 냈으나 각종 스토리의 범람으로 이어짐. 많은 국가들이 엄격한 저작 심의규정에서 개방적인 관리 방식의 발전 과정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인쇄특권제도에서 현대식 판권보호로의 전환과 지식 공유와 특허권 독점 간의 이중적 균형 유지 문제를 겪음 양성적인 내용심의제도와 지재권 제도는 문화와 과학의 창의적 융합을 촉진하는 근본적인 보증수표가 됨. 지재권 보호를 예로 들면, 지적 재산권을 침해한 행위는 뒤늦게 밝혀지고 피해자의 대부분이 단시간 내에 발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증거를 찾는 일이 어려움. 뿐만 아니라 소송기간이 길고 권익 보호에 필요한 자금의 규모가 큼. 그러므로 국민들의 지적 재산권 개념에 대한 교육은 물론 사법강화에도 힘을 써야 함
3. 융합적 분위기를 조성해야 함. 스토리 창작 부문의 인재 양성, 문화과학기술인재, 문화 경영인재와 문화 관련 중소기업 간 조합 의 균형을 잡아야 함. 아일랜드의 더블린,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이 런던, 파리, 베를린을 넘어서 유럽의 문화 수도, 과학 수도 가 될 수 있었던 데에는 과학 기술의 혁신 그리고 많은 인재를 수용할 수 있는 환경과 다문화적 교육 환경을 갖추었기 때문. 의 착안점으로 삼아 다량의 기념관, 도서관, 역사와 문화의 거리를 보수하고 유행 문화, 히피 문화와 바 문화를 도입함으로써 아일랜드의 문화를 구축하고 세계 수준의 인재들을 유치 함
4. 융합 상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수제품 가격과 공장가 간의 균형을 유지해야 함. 문화적 소비는 세 가지 감각적 체험을 가리킴. 첫째는 시각과 청각에서 촉각과 후각의 3차원 형태로의 전환, 둘째는 스토리가 있는 감각적 체험, 마지막으로 셋째는 가격에 상응하는 심화된 정신적 체험임 또한 저원가, 개성화, 맞춤제작의 특성을 차별화 전략으로 삼고 문화상품의 가치와 가격 사이의 균형적인 혁신을 이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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