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해외진출 10년의 기록

출처: 인민일보 人民日报 (2012.10.17)

▶ 주요내용

 - 2002년 11월, 제16차 인민대표회의는 문화제도개혁을 심화시켰고 문화산업과 문화사업 발전 촉진에 큰 영향을 끼침

 - 2004년 12월, 문화부는 《상업공연전람 문화상품수출 촉진에 관한 문화부 통지(文化部关于促进商业演出展览文化产品出口

    的通知)》를 반포하여 상업공연전람 문화상품 수출을 대외문화사업의 중점사업으로 추진함. 또한《국가상업공연전람문화산업

    수출안내목록(国家商业演出展览文化产品出口指导目录)》관리방법을 제정·시행함

 - 2005년, 문화부는 북경과 심천에 '국가대외문화무역이론연구기지(国家对外文化贸易理论研究基地)'를 설립함

 - 2006년 8월, 중공중앙판공청과 국무원판공청은《국가“11·5”시기 문화발전계획강요(国家“十一五”时期文化发展规划纲要)》를

    발표하고 문화 “해외진출”과 관련된 중요 프로젝트 실시를 요구함

 - 2006년 11월, 국무원판공청은 《문화상품과 서비스 수출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몇 가지 정책들(关于鼓励和支持文化产品和服务

    出口的若干政策)》을 반포하고 중국문화 해외진출정책의 기본 사상과 틀을 정립시킴

 - 2007년부터 상무부, 재정부, 신문출판총서, 국가광전총국, 문화부가 공동 합작하여 문화기업의 해외진출 문화산업발전을 위한

    전문자금을 설립함 
 
 - 2007년 10월, 중국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中国共产党第十七次全国代表大会) 에서 대외문화교류 강화와 각국의 우수한

    문화 성과들을 받아들여 중국문화의 국제적인 영향력을 강화하도록 요구함

 - 2009년 9월, 국무원이 발표한 《문화산업진흥규획(文化产业振兴规划)》에서는 대외 문화무역을 확장시키고 시장개발, 기술창출,

    세관통관 등을 지지함

 - 2011년 3월, 중공중앙판공청과 국무원판공청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의 제12차 5년 계획 강요 (国民经济和社会发展第十二个

    五年规划纲要》에서 중국문화의 국제적 경쟁력과 영향력을 강화시키고 국가 소프트파워를 향상시킬 것을 요구함

 - 2011년 4월, 문화부는 《문화상품과 서비스 해외진출 촉진에 관한 2011-2015년 총체규획(文化部关于促进文化产品和服务“走出

    去”2011—2015年总体规划)》을 발표함. 4월 20일, 국가신문출판총서는《신문출판업 “12·5”시기 발전 규획(新闻出版业“十二五”

    时期发展规划)》을 반포하고 해외진출과 관련된 11개 계획 또한 반포함

 - 2011년 10월, 중국공산당 제17차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中国共产党第十七届中央委员会第六次全体会议) 에서 《문화체제

    개혁심화 및 사회주의 문화 대발전·대번영 촉진에 관한 몇 가지 중요문제의 결정(中共中央关于深化文化体制改革、推动社会

    主义文化大发展大繁荣若干重大问题的决定)》을 통해 문화해외진출전략 실시와 중국문화의 국제적 영향력 향상을 제기함

 - 2012년 1월, 신문출판총서는 《중국신문출판업 해외진출 촉진에 대한 소견(关于加快我国新闻出版业走出去的若干意见)》을

    반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