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중소영화관 개성으로 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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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화 | 등록일 | 12.10.2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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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영화관 개성으로 승부
출처 : 니혼게이자이신문 (2012.10.8)
○ 주요 내용
- 시네마 콤플렉스의 부상으로 영화관수는 줄었지만, 개봉하지 않은 ‘신구작품’에 집중해 조달비용을 낮추는 등 흑자를 실현하는 사례도 있음. - 동영화관은 가시와역에 직결된 빌딩내에 있지만, 금년 3월 폐관했었음. - 키네마순보는 인터넷상에서 무료로 영화감상기록을 작성할 수 있는 영화팬대상 서비스 데이터를 활용. 약 1만 명의 데이터를 토대로 가시와시 주변에서 인기가 높은 장르 등을 찾아내어 작품선정에 활용함. - TKP는 영화관을 보유하는 도부철도그룹과 임대계약을 맺고 영화관걔이 적은 시간대에는 강연회 및 세미나 등의 다목적 홀로 이용함. - 긴레이 시네막스가 운영하는 이이다바시 긴레이홀은 1스크린 206석으로 소규모이지만, 연간 약 15만명을 동원해 영업흑자를 유지하고 있음. 상영작품은 대부분 개봉후 1년 이내 작품으로 2주일정도 상영하고 교체함. - 신작의 RUDD 수입을 배급사측과 영화관이 나누는 보합제가 기본으로 배급사측이 5-6할을 갖는 경우가 많음. 긴레이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1작품당 일정액을 지불하는 계약으로 구입가격을 억제함. - 일반요금은 영화 두 편에 1500엔. 회원의 경우 연간 15000엔으로 무제한 관람가능함. 화제가 된 영화를 많이 할인요금으로 보고싶은 영화팬을 끌어들이고 있음. 입장객의 3분의 2가 회원임. - 도쿄 신주쿠에서 신주쿠 무사시노관을 운영하는 무사시노흥업은 12월을 목표로 2스크린의 영화관을 오픈함. 동사가 영화관을 신규 오픈하는 것은 14년 만임. 허리우드 작품과 같은 대작은 피하고 한국 및 홍콩 작품 등을 포함해 폭넓게 상영함. - “선택지를 넓혀 상승효과를 기대한다”고 함.
<소규모 극장의 선전용 전단지> <극장운영에 참여하는 키네마 순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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