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인기여성 5인조 KARA가 8일 오키나와에서 개최된 유니버설 뮤직재팬 주최 야외이벤트 ‘시구마페스’에 출연해 내년 1월

     6일에 첫 도쿄 돔 공연(4.5만명)을 개최한다고 발표했음.

  - 한국여성아티스트의 단독 도쿄돔 공연은 사상 최초임. 바라고 바랐던 꿈의 실현에 멤버는 크게 기뻐했고 리더인 규리는 “멋진

     콘서트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임.

  - 2010년에 ‘미스타’로 일본에 데뷔한 KARA는 힙댄스로 브레이크. 작년 4월에는 ‘제트코스터 러브’가 해외여성그룹 사상 최초로

     오리콘 첫 등장 1위를 차지하는 등 수많은 영예를 차지하며 일본에서의 K-POP 걸스 붐을 견인했음. 작년말에는 목표의 하나

     였던 NHK홍백노래대항전에도 출연했음.

  - 금년에도 정력적으로 활동하며 한일양국에서 처음으로 단독 투어를 개최. 일본에서도 4월부터 5개 도시 12공연으로 13만

     2천명을 동원했는데, 티켓이 즉석에서 완매된 점 및 멤버 모두가 “더욱 더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도쿄돔

     공연이 실현됨.

  - 이날 무대에서는 11월 14일에 신앨범 ‘걸스 포에버’ 발매를 발표했음. 
 

 <KARA>                      <도쿄 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