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부는 9월 25일 북경에서 2012년 국가급 문화산업기지 임명식(2012年国家级文化产业园区基地命名授牌会议)을 거행하

    였으며 4기 국가문화산업시범단지와 5기 국가문화산업시험기지를 지정함

 - 창샤천심문화산업단지(长沙天心文化产业园区)와 청두청양녹주문화산업원단지(成都青羊绿舟文化产业园区)는 4기 국가급 문화

    산업 시범단지로 선정되었고, 복건민타이문화산업원(福建闽台文化产业园) 등 총 4개 단지가 국가급 문화산업시험단지로

    선정됨. 중국 무오예술극장유한공사(中国木偶艺术剧院有限公司) 등 69개의 기업이 국가문화산업시범기지로 선정됨

 - 올해 선정된 국가급 문화산업단지의 선정기준은 풍부한 문화자원을 갖추고 있는 문화기업의 특색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기업에

    우선순위를 두었으며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에 한해 각 지역별 문화청(국)의 추천의견을 반영함. 또한 영역별, 지역별 평등을

    고려하였으며 서부지역의 문화기업에 보다 많은 관심을 두고 진행함. 문화체제개혁을 통해 나타난 우수한 기업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음

 - 2004년도에서 2010년도까지 문화부는 4차례에 걸쳐 200개의 국가문화산업시범기지(国家文化产业示范基地)를 선정하고 3차례

    에 걸쳐 6개의 국가급 문화산업시범단지(国家级文化产业示范园区)와 4개의 국가급 문화산업실험단지(国家级文化产业实验

    园区) 를 지정함. 최근 몇 년 동안의 빠른 성장으로 상당한 규모의 문화산업단체와 핵심문화기업을 배양해냈고 점차 지역경제

    사회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 되어가고 있음

 - 문화부가 지정한 국가급 문화산업기지의 총 경제규모는 2008년 600억 위안에서 2011년도 3000억 위안으로 성장함. 정부의

    적극적인 지도 아래 국가급 문화산업시범단지와 기지가 형성되고 그 바탕 위에 성(省), 시(市)급 문화산업단지와 기지가 형성

    되었고 각 지역별 특색을 갖춘 문화산업단체가 중국문화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