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럽] 영국 음악 협회, 라이브 뮤직 법안 채택 환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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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2.10.1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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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음악 협회, 라이브 뮤직 법안 채택 환영
MusicWeek (2012/09/28), The Musicians Union (www.mu.org, 2012/09/26)
○ 주요내용 대한 설명과 제안사항을 담은 ‘라이브 뮤직 법안 관련 제안사항 (Live Music Kit)’을 게시했음. 라이브 뮤직 관련 법안은 그동안 소규모 공연장에서 라이브 공연 시 필요로 했던 공연 라이센스 신청 절차를 폐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음 협회들은 오랫동안 라이브 공연과 관련하여 법제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음. 이들은 해당 법안이 적용되면 공연 라이센스 취득 절차에서 나타났던 관료제의 문제점과 그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지출되었던 비용의 감소, 소규모 공연장의 공연 활성화 등의 장점을 내세웠음. 운 유지비용과 주변 공연장과의 치열한 경쟁 등으로 관리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음. 해당 법안에 따라 공연 허가 절차 없이 오전 8시부터 밤 11시 사이에 소규모 (관객 200명 미만)의 라이브 공연을 할 수 있게 될 경우 (앰프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관객 숫자 제한 없음) 고객 증가로 인하여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실제로 PRS의 리서치 결과 24%의 펍에서 라이브 뮤직을 제공했을 때 25-50%의 매출 증가를 보였고, 71%는 10-25%의 증가를 기록했음. 수익을 거의 내지 못한 것을 감안했을 때 해당 법안의 적용은 공연을 개최하는 쪽, 관객, 뮤지션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으며, 대부분의 뮤지션들이 소규모 공연을 통해서 커리어를 쌓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음. 공연할 뮤지션들을 찾을 수 있는 경로, 공연료, 프로모션, 위생 관리, 음량 제한 등의 세부사항에 있어 자세하고 실제적인 조언 을 통하여 도움을 주려는 MU의 시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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