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전역에 39,000여개의 DVD 대여기를 운영하고 있는 레드박스가 DVD 대여기 및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라이브 이벤트 티켓

     판매를 시작했음
  - 티켓 가격은 시장가와 같거나 조금 낮은 정도이며, 1불의 서비스 수수료를 부과할 예정임
  - 11월 28일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리는 ‘캐리 언더우드 콘서트’ 티켓 판매를 시작으로, 빌라노바 대학 풋볼 게임 티켓과 펜실베

     이니아 포코노 레이스웨이에서 열리는 나스카 경기 티켓 등을 판매중임 
  - 레드박스측은 대여 기기와 온라인 사이트에서 지난 4,5,6월 매달 평균 5천 9백만 번의 DVD 대여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새로운

     티켓 사업 판매를 위한 티켓 소스를 찾기 위해 노력중이라 함
   
   

 ▶ 레드박스의 신규 티켓 사업에 티켓 경쟁업체들 긴장   

  - 이벤트 전까지 판매되지 않는 티켓은 결국 할인 판매나 무료로 배포하는 방법을 쓰는 각 이벤트 티켓 판매 홍보부처에서는

     이러한 레드박스의 신규 티켓 판매 사업은 희소식이 되고 있음
  - 레드박스측도 최신 인기 이벤트의 제일 좋은 티켓 판매가 아닌, 콘서트 가장 높은 좌석이나 외야석과 같은 잘 판매되지 않는

     티켓을 우선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 함
  - 또한 단 1불의 서비스 수수료는 티켓 산업을 장악하고 있는 티켓마스터(Ticketmaster)의 몇 달러의 서비스 수수료를 충분히

     위협하는 요소로 티켓마스터를 포함한 기타 티켓 경쟁업체들을 긴장시키고 있음
  - 레드박스측은 새롭게 시작하는 티켓 판매 사업은 현재 잘 운영되고 있는 DVD 대여 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며 더 승승

     장구 할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