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몇몇 콘텐츠 이용 요금 부과
출처 : Variety 등 (2012/10/10)
○ 주요내용
▶ 유튜브, 몇몇 브랜드 콘텐츠 이용 요금 부과 시작
- 유튜브가 시범적으로 몇몇 브랜드 콘텐츠별 이용 요금을 부과하기 시작할 것이라 함 - 이 요금은 대부분이 광고 지원용이며, 장차 유튜브의 모든 공급 채널 제공사들이 이용 요금을 부과할 것인지를 놓고 고민할
예정이라 함 - 이에 따라 기존에 무료로 이용 중이었던 일반 유튜브 이용자들은 콘텐츠 이용 요금 부과에 대한 적지 않은 부담을 가질 것으로
예측됨 - 또한 이 같은 유튜브의 서비스 요금 부과 정책은, 콘텐츠 제공과 TV 요금 부과라는 기존의 TV 방송국들의 사업 영역을 침범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받고 있음 - 유튜브측은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올릴 수 있는 서비스는 유투브가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로 계속해서 남아있을 것이라고
강조함
▶ 유튜브, 60여개의 새로운 채널 보급 예정
- 한편, 유튜브는 앞서 유럽 및 미국의 새로운 TV 콘텐츠 제공사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60여개의 새로운 채널을 보급하기
로 함
- 새로운 채널의 종류에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코미디, 뮤직, 뉴스, 자동차, 미용, 건강, 요리 등 다양한 채널이 포함되어 있음 - 이러한 새로운 채널은 기존의 미국 유튜브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100여개의 채널에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글로벌한
콘텐츠들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또한, 모바일 장치를 통한 유튜브 이용자들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스마트폰을 통해 보고 싶은 콘텐츠를 선택
하고 TV로 그것을 전송해서 보는 흥미로운 일들 또한 일어날 것이라 예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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