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A, 대기업 연계 비즈니스로 주목
출처 : Variety 등 (2012/10/1)
○ 주요내용
▶ CAA, 대기업 연계 비즈니스로 주목
- 최근CAA(Creative Artists Agency)는 기업 간의 비지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효과적인 마케팅 모델을 제시 해 대기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음
- QVC, 베스트바이, 치폴레, 사우스웨스트항공사, 태양의 서커스 등이 대표적인 고객
- CAA의 경쟁업체들도 다른 대기업들의 고객을 끌어 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최근 펩시는 Fox사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인 The X Factor와 6천 만 달러의 계약을 맺음 - 다른 기업들도 생방송 이벤트, TV 쇼, 영화 등을 홍보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경기 침체동안 줄어들었던 프로모션
활동이 다시 활성화 되고 있음을 시사함
▶ CAA, 새로운 마케팅 모델 제시
- 사우스 웨스트 항공사 는 TLC방송사에 그들이 제작한 리얼리티쇼를 런칭함 - 베스트바이는 매장에 방문하는 6백 만명의 고객들을 상대로 5부작 온라인 시리즈물을 홍보하고 있으며 나스카와 스폰서십을
맺고 시청자 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지엠 또한 CAA와 함께 티비 시리즈를 제작하고 전기 볼트 세단을 홍보, 이를 통해 엘에이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음
- CAA 마케팅팀은 이번여름 깐느 광고제에서 치폴레 영상광고로 그랑프리를 수상함 - <아바타>로 잘 알려진 제임스카메론이 감독을 맡은 태양의 서커스는 3D 영화 <Cirque du Soleil : Worlds Away> 역시 올 12월
개봉을 앞두고CAA와 계약을 체결함
- 최근 많은 브랜드들이 엔터테인먼트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음 - 방송 중간에 끼어드는 광고로서가 아닌 소비자가 보고 싶어 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마케팅 방식을 선호하는 추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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