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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소니, <걸즈 라이크 어스> 소설 영화제작

분류

영화

등록일

12.10.04

출처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회수

소니, <걸즈 라이크 어스> 소설 영화제작

출처 : Variety 등 (2012/9/24)

○ 주요내용

▶ 소니, 디 보나벤츄라 <걸즈 라이크 어스> 영화 제작 본격 돌입

- 60년대부터 70년대를 대표하는 3명의 여성 뮤지션 캐롤 킹, 조니 미첼, 칼리 사이몬의 전기를 그린 쉐일라 웰러의 전기 소설인

<걸즈 라이크 어스>를 원작으로 소니 픽쳐스와 디 보나벤츄라 픽쳐스가 본격 영화 제작에 돌입함
- 각각 다른 성장 배경을 지닌 당대 최고 여성 뮤지션들의 60, 70년대의 여성 뮤지션으로서의 삶과 당시의 여성상을 부조로 하여

영화 팬들의 향수를 자극시킬 <걸즈 라이크 어스> 영화 프로젝트에는 <스파이더윅 연대기>의 존 세일즈가 각본을 맡고, 미

인기 TV 드라마인 <하우스>의 총괄제작자인 케이티 제이콥스가 연출을 맡았음
- 조니 미첼역에는 인기 컨트리 팝 아이돌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맡을 예정이고, 칼리 사이먼 역과 캐롤 킹 역은 현재 많은 인기

여배우들이 물망에 올라 있으며, 세 주인공들 사이의 케미스트리와 조화를 가장 우선으로 캐스팅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테일러 스위프트의 첫 영화 주연작으로 화제

- 테일러 스위프트가 첫 영화 주연작으로 연기하게 될 ‘조니 미첼’역은 캐나다 출신의 70년대 히피정신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보스 사이즈 나우(Both Sides Now)', '첼시 모닝(Chelsea Morning)', '빅 옐로우 택시(Big Yellow Taxi)' 등의 히트곡을 보유

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뮤지션으로, 테일러 스위프트는 조니 미첼이 자신의 우상이라 말하며 이 역할을

맡기를 누구보다 간절하게 열망했던 것으로 알려짐
- 70년대 초반을 주도한 싱어송라이터로 통기타에 의존한 서정적 포크, 진지한 가사로 대중적 성공을 거두었던 칼리 사이먼

역에는 ‘걸스(Girls)'의 알리슨 윌리암스, ’매드맨(Mad Men)‘의 제시카 페어, '크레이지,스투피트,러브(Crazy, Stupid, Love)'의

애날리 팁튼 등이 물망에 올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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