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스게이트 유럽, 아시아 시장으로 배급 확장

 출처 : Variety 등 (2012/9/18)
 

○ 주요내용
   

 ▶ 라이온스게이트, 스튜디오카날과 손잡고 유럽 시장 겨냥

  - 라이온스게이트는 해외 배급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베이스를 둔 스튜디오카날과의 파트너쉽을 다년간의

     계약으로 확대할 계획임
  - 스튜디오카날과의 계약 연장에는 라이온스게이트의 최신 히트작인 <헝거게임> 프랜차이즈의 최종 완결편인 <모킹제이>의

     독일어 사용 국가들에 대한 배급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타 영화들의 배급도 포함할 예정임
  - 스튜디오카날은 헝거게임 프랜차이즈의 다음 편인 <헝거게임: 캐칭파이어>를 배급할 것에 대한 협의 또한 마쳤고, 스튜디오카

     날의 2,000개 이상의 라이브러리 타이틀을 북미지역에 배급한다는 계약도 연장했음
  - 스튜디오카날은 라이온스게이트의 해외 배급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며, 계약에는 라이온스게이트

     가 지난 1월 인수한 ‘서밋 엔터테인먼트’의 오랜 독일 파트너사인 ‘텔레 문천(Tele Munchen)’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보완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음
  - 라이온스게이트와 스튜디오카날은 또한, 영국의 홈 엔터테인먼트 벤쳐사인 ‘엘리베이션 세일즈’와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

     배급을 위해 ‘미라맥스’와도 계약을 체결함  

 ▶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확대

  - 라이온스게이트는 또한,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확대를 위해 홍콩에 지사를 둔 CTE (Celestial Tiger Entertainment)와 독점

     배급 계약을 맺고, 중국에서부터 한국, 일본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으로의 배급 확대를 모색 중임
  - 이를 통해 <헝거게임-캐칭파이어>를 포함한 라이온스게이트가 보유한 모든 텔레비전 콘텐츠와 라이브러리들이 한국과 일본

     에서 배포될 예정임 
  - CTE는 또한, 중국의 주요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인 iQIYI, Sohu, You On Demand, Youku와의 주문형 비디오에 대한 라이온스

     게이트의 콘텐츠 독점권에 대한 계약 또한 완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