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동화협회는 올 10월부터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비즈니스와 시장확대를 목적으로 한 대형프로젝트 ‘애니메 비즈니스 파트너

     즈 포럼’을 개시. 이 프로젝트는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권리를 가진 기업과 미디어ㆍ콘텐츠기업, 그리고 제조업ㆍ서비스ㆍ관광

     등 외부 기업을 연결하는 장을 목표로 함
  - 테마마다 기업이 정보교환을 하는 워킹그룹을 설립하는 것 외에 관련세미나 등도 개최, 포럼 주최는 일본동화협회로 캐릭터

     데이터 뱅크와 휴먼미디어가 운영을 담당
  - 또한 경제산업성이 후원, 디지털콘텐츠협회와 일본온라인게임협회, 일본완구협회, 일본상품화권협회, 모바일콘텐츠포럼, 유니

     재팬 등이 협력
  -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내외 애니메이션, 캐릭터 비즈니스에 특화한 세미나를 매일 17시부터 20시까지 개최, 개최기간중

     매일 3~4개 강연 및 토크쇼로 구성.
  - 기업경영자 강연으로는 부시로드의 기타니 다카아키씨의 ‘아시아 카드게임시장과 향후의 가능성’(9월 25일), 애니맥스브로드캐

     스트재팬 다키야마 마사오씨의 ‘애니맥스의 세계전개’(9월 26일) 등이 흥미로움
  - 해외시장 관련 강연으로는 TV판 ‘폭풍우 치는 밤에’를 싱가포르에서 국제공동제작하는 Duckbill Entertainment 대표이사 누기야

     마 히데키씨의 ‘싱가포르발 애니메이션 공동제작과 2차이용 비즈니스의 현황’(9월 25일), ADK콘텐츠비즈니스국 이토 나오시씨

     의 ‘아시아에서의 일본애니메이션 침투상황과 일본에서의 캐릭터비즈니스 가능성과 과제’가 주목됨.
  - 그밖에 지역진흥, 음식업과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마트폰, 온라인게임 관련 등 폭넓은 테마를 설정, 각각 비즈니스의 관심에

     따라 참가할 수 있음
  - 한편 10월부터 애니메이션 비즈니스 파트너즈 포럼은 유료이며 참가비는 포럼 운영비용의 실비로 법인은 1구좌당 9만 엔, 공공

     단체는 1구좌당 7만 엔, 개인회비는 1구좌당 4만 엔을 납부해야 함.
  - 이 포럼은 ‘글로벌 전개’, ‘2차상품/라이선스시장 개척’, ‘온라인게임/스마트폰’, ‘어린이용 디지털미디어’, ‘지역콜라보레이션’,

     ‘신규 업태 개발’ 등 6가지 테마 워킹별로 참가하며 2012년 10월부터 2013년 2월까지 각각 4~6회 개최하여 정보교환을 실시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