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게임 해적판을 인터넷상에서 공개해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가나가와현 경찰은 6일 오사카부에 거주하는 무직의 남성을

     저작권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서류송치 했음.
  - 동소프트를 이용한 동경도내 회사원 2명도 서류송치 했음.
  - 가나가와현 경찰에 따르면, 온라인게임 해적판 적발은 전국에서 최초라고 함. 경찰은 해적판 공개 및 이용이 저작권의 ‘동일성

     유지권’의 침해에 해당된다고 판단했음.
  - 서류송치는 작년 6월 한국의 IT관련회사(NC Japan)가 저작권을 가진 온라인게임 ‘타워 오브 아이온’의 프로그램을 입수,

     일부를 수정한 해적판을 작성하고 인터넷에 공개해 저작권을 침해한 혐의임.
  - 온라인 게임은 이용자가 운영회사에 접속료를 지불하고 즐기는 시스템. 무직의 남성은 접속료를 징수하지 않는 대신 이용자

     에게 해적판 운영비 및 음식대등 생활비의 기부를 요청했음.
  - 이용자는 가장 많았을 때 3천명 이상 있었다고 하며 ‘웹머니’로서 모금된 총 280만엔 가운데 160만 엔을 현금화해서 사용했다고

     함.

 <타워 오브 아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