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럽] 올림픽이 영국 음악 산업에 미친 영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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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2.09.1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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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영국 음악 산업에 미친 영향
MusicWeek (2012/08/24)
○ 주요내용
- 영국 국내의 BBC의 개막식 중계는 이천삼백사십만명(동시간대 84%)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폐막식은 이천삼백이십 명(최대 이천육백만 명으로 추산, 동시간대 82%)이 시청한 것으로 알려짐. 성공적이었던 17일간의 런던 올림픽과 함께 개/폐막 식에서 공연된 음악에도 관심이 쏟아졌음. 관련 싱글 앨범과 정규 앨범들이 영국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유례없는 판매 호조를 보임.
비교하여 24만 개의 싱글 앨범이 더 판매되었다는 것을 의미함.
-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 공연된 음악을 모아 발표된 음반 Isles of Wonder 는 87,000장이 팔렸으며, 즉각적으로 아이튠즈의 상위권을 차지함. 개막식 다음날 발표된 A Symphony of British Music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의 아이튠즈의 상위권 을 차지함.
Rascal, Frank Turner등의 신 주류가수들이 갑작스런 앨범 판매량 상승의 수혜자임. 특별히 개막식과 폐막식 모두에서 공연한 Emili Sande는 전주에 비해 앨범 판매량 238% 상승을 기록했으며, 폐막식 공연 이후 그녀의 Read All About It Pt.3은 영국 차트 10위권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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