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문화부 게임단말기 수입정책 개방 부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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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2.09.17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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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게임단말기 수입정책 개방 부정
출처: 광명망 光明网 (2012.9.6)
▶ 주요내용
- 2000년 6월 15일 국무원 판공청은 문화부 등 기관에 《전자게임 경영장소 확대방안 관리에 대한 의견 (关于开展电子游戏经营场所专项治理的意见)》을 전달. 제6조 규정에 “본 의견 반포시점을 기점으로 국내에 전자게임 설비 및 부품생산, 판매를 금지한다. 어떠한 기업이나 개인이라도 국내에 전자게임 설비 및 부품생산, 판매를 할 수 없다.”고 명시함
- 얼마 전《문화부 “12.5”시기 문화개혁발전규획(文化部“十二五”时期文化改革发展规划)》을 해석하는 가운데 관련업계 종사자들은 <규획>에서 게임단말기 산업의 발전에 대해 언급했다며 이는 곧 게임단말기 수입정책의 개방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등 의견이 분분했음. 그러나 관련 문건에서 게임단말기 수입정책 개방에 대한 내용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12.5”시기에 동만, 게임, 온라인문화, 디지털 문화서비스 등 잠재력을 갖춘 신흥 문화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내용만을 언급함
- 중국정부의 관련 정책에 대한 개방의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해외기업은 이미 중국에 지사를 두고 정책 및 산업의 변화를 지켜보고 있음. 소니컴퓨터엔터테인(SCE)의 아시아파트는 광동에 지사를 설립함. 이 회사는 게임소프트웨어와 Playstation 게임기를 제작하는 회사임.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중국에 windows버전 Kinect을 들여오겠다고 밝혔으며 이 설비는 컴퓨터 외장설비라는 명목 하에 수입이 허용됨
- 국내 게임시장은 온라인 게임위주로 성장하고 있음. CNNIC의 보고에 의하면 2012년 6월 말 중국 온라인 게임유저는 3.31억 명을 기록하였으며 2011년 12월 이후 2.1%의 낮은 성장률을 보임. 게임기 시장은 산업초기단계에 있음. 시장에 대한 수요는 매우 크나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등 대기업이 대부분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며 대부분의 게임기가 밀수입품
- 국내 관련업체들도 국내 게임기 시장의 전망을 밝게 보고 진입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으나 제한정책으로 시장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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