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필리핀에서 일본의 ‘귀여운’ 문화가 확대되고 있음. 코스튬플레이 및 아이돌그룹 등이 인터넷을

     통해 침투하고 있으며 AKB48의 팬클럽도 결성됨.
  - 경제성장으로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시민 생활에 여유가 생긴 점이 배경의 하나임. 관계자는 “양국의 장래를 위해서도 상호 이해

     를 심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함.
  - 주필리핀 일본대사관은 7월에 처음으로 코스튬 플레이 콘테스트를 개최했음. 응모자수는 38명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이

     었음.
  - 2010년에 AKB48의 팬클럽이 결성됨. 회원은 1,700명에 이름
  - 미국문화가 ‘멋있다’고 받아들여지는 한편 일본발 ‘귀여운’문화는 TV에서 일본애니메가 방송되고 있는 것과 더불어 지난 몇 년

     급속도로 보급된 인터넷에서 불이 붙었음.
  - 간호사 및 간호복지사만이 아니라 영어교사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필리핀은 일본에게 있어 중요한 이웃임.
  - 국제교류기금 마닐라일본문화센터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문화교류가 상호 이해 및 신뢰관계를 심화시키는데 기여한다”고

     지적함  

 <필리핀의 코스튬플레이 문화>                   <필리핀의 짱구는 못말려 중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