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C는 구글의 이 같은 행동이 지난 2011년 FTC와 구글 사이에 구글버즈 출시 때 개인 프라이버시 위반 우려와 관련된 합의사항

     을 위반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시 합의는 구글이 사용자들로부터 구글에 정보를 가져갈 때마다‘사용자의

     적극적인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었으며, 이를 위반 시 하루에 1만 6,000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되어있었음
  - 이 합의 내용에는 또한 향후 20년간 독립된 전문가에 의한 구글의 프라이버시 관행에 대한 정규 보고서를 내도록 지정하고 있음
  - 구글은 그 동안 이 합의에 대한 어떤 잘못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당시 문제를 일으켰던 버즈를 닫고 결국 또 다른 소셜

     네트워킹 경험을 제공하는 구글플러스를 개설해 이를 대체했음
  - 구글측은 이용자들을 위한 가장 높은 수준의 개인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위한 규정을 세워놓고 있다고 주장하며, FTC의 고소에

     대한 어떤 직접적인 답변도 회피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