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웹브라우저 UC요우스(UC优视)가 2013년 미국시장에 상장할 예정

 - 17일 UC요우스의 CFO 롱성원(戎胜文)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IPO를 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된다며 2013년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 UC요우스는 중국 모바일 웹브라우저 개발업체로서 현재 약 3억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향후 2017년 UC요

    우스의 유저가 10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CFO는 UC요우스의 수익모델은 광고와 게임을 통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광고가 영업이익의 75%를 게임 아이템 서비스가

    영업이익의 25%를 차지하고 있음. 현재 흑자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힘

 - 그는 또한 “회사가 IPO상장을 위해 이미 8,000만에서 1억 달러(한화 약 908억~1135억 원)의 융자를 지원받았으며 회사 브랜드

    이미지나 인지도 확대 등 여러 측면에서 미국시장 상장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언급

 - 또한 UC요우스의 위용푸(俞永福)CEO는 “신흥시장인 모바일 게임의 온라인 결제 사업은 이미 핵심 성장 동력이 되었으며

    앞으로 내수시장의 스마트폰 광고 사업에 대해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함. 아울러 UC요우스는 올해 4분기 미국 지사를 설립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