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임 산업
MCV (2012/08)
○ 주요내용
- 독일은 유럽에서 퍼블리셔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마켓으로 독일에만 25백만 게이머가 있음, 독일 게임 트레이드 협회 BIU
조사에 따르면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는 다수로 13.9백만명, 여성은 10.8백만명을 차지함.
- 평균 독일 게이머들의 연령은 32세로 특히 10대 층간에 가장 인기가 있음, 3/4에 해당하는 소비자들이 10세~19세 사이로
정기적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음
- 비디오 게임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으며 2011년 콘설에서만 20억 유로가 판매됨
- 72백만 게임이 지난해 판매되었고 약 1.5억에 달한다고 추정함, BIU 데이터를 통해 PC가 게임 판매의 24.5백만 게임에 해당
하는 마켓을 차지하였고 모든 콘솔 게임의 판매는 약 24.7백만에 달함
- Call of Duty와 같이 가장 보편적으로 인기 있는 게임과 마찮가지로 대중적인 PC 게임은 전략적인 타이틀이나 니치 시뮬레
이션 게임을 포함함
- 소비자들은 지속적으로 다운로드를 환영하고 있어 1/4 이상 모든 PC, 콘솔, 모바일 게임이 디지털화 되어 2011년 판매됨,
이러한 현상은 아마도 지역마다 높은 패키지 제품 게임의 가격이 원인인 것으로 보임, 영국 게임이 독일보다 약 27퍼센트
저렴함
- 6월부터 12월까지 독일에서 Xbox 360 게임 가격은 49.13유로, 41.76 파운드 였으나 영국에서는 33.94파운드에 판매됨
- 리테일 전망은 전자 체인이 지배적이며 Media Markt, Saturn과 같은 전문가들과 글보벌 자이언트 GameStop 등이 강세를
보임,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리테일러가 지역적으로는 안정적인 판매를 보이면서 장기간 제공하고 있는 판매처의 역할이
강세임
- 지역별로 매우 많은 게임 업체들이 매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좀더 거대한 퍼블리셔들이 독일을 다른 유럽 지역의
오퍼레이션 근거지로 활용하고 있음
- 예를 들어 닌텐도는 GroBostheim으로부터 유럽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계속에서 운영해 오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자사의
유럽 배급처 센터는 독일 외곽에 위치해 있지만 올 초 네덜란드로 옮김
- 소규모의 업체들이 여전히 독일 마켓으로 새롭게 진입하고자 노력하고 있음, 영국 퍼블리셔 Lace Mamba Global struck 이
Koch Media와 올해 계약을 성사시켜 독일에 타이틀 배급을 시작할 예정임
- 독일은 또한 재능 있는 개발자 커뮤니티의 근거지로 시뮬레이션 전문가에서부터 Far Cry와 Crysis 개발자까지 자리 잡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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