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재정부는 새로이 중앙 문화기업 국유자산 경영예산 지출과 관련하여 3가지 중점사항을 통지함

  -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는 국유자본의 효과적인 사용을 통해 중앙 문화기업의 역량 강화 및 문화산업의 진흥 역할을 할 것이라

     고 지적함

  - 《중앙문화기업 국유자본 경영 예산지출관리의 효율적인 사용에 관한 통지(关于做好中央文化企业国有资本经营预算支出管

     理工作的通知)》라고 명명한 이번 통지는 향후의 중앙 문화기업 자본예산 지출관리와 관련하여 3가지 중점사항을 명시하고

     있음

  - 첫째, 중앙 문화기업 합병 및 구조 조정지지
     중앙 문화기업이 합병의 주체로서 출자, 지분참여 등의 방식으로 피합병 기업을 인수하는 것을 적극 지원함. 다수의 영세

     출판사 혹은 사업단위를 그룹공사로 새롭게 조직하여 하나의 행정관리 시스템으로 개혁할 수 있도록 함. 특히 업무와 자원의

     중복성을 고려하여 자발적으로 출판그룹을 형성하길 권고하며 합병주체는 피합병 기업에 상응하는 자본을 직접 교환할 수

     있는 자본지출방식으로 인수합병을 지원함

  - 둘째, 문화과학기술 및 콘텐츠의 창의성 제고
     중앙 문화기업은 전형적 모범을 보이고 있는 디지털 출판,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 이동 매체 등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며

     경제적 효과와 사회적 효과를 발휘하는 문화 창작품 생산을 적극 지원할 것. 또한 자체적으로 지적재산권을 보유할 수 있도록

     장려하여 기업구조 조정 및 핵심기술 역량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함. 프로젝트 진행 및 상품 생산에 대해서는 자본지출방식

     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기술연구 개발에 대해서는 비용지출방식으로 지원

  - 셋째, 문화수출“走出去”촉진
     브랜드 파워와 경쟁력을 갖춘 국내 우수 기업이 해외의 실력 있는 문화기구와  공동 프로젝트 진행을 적극 장려하며 문화상

     품의 국제 마케팅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대외 투자형 문화기업 설립을 촉진할 것. 문화기업의 대외투자 및 프로젝트 건설은

     자본지출방식으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