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상반기 음악CD시장 4년 만에 플러스로 전환

출처 : EXCITE (2012.7.20) 

○ 주요 내용

  - 오리콘의 ‘2012년 상반기 음악소프트 마켓 리포트’에 따르면, 2012년 상반기 음악CD시장규모는 전년동기대비 1% 증가한

     1,564억 엔을 기록했음.
  - 매출액이 플러스로 전환된 것은 2008년 이후 4년 만임. 싱글이 전년대비 약 2할 정도 늘어나 선전했고 음악BD(블루레이

     디스크)가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 음악소프트 시장 전체를 플러스로 견인했음.
  - 싱글 총매출은 320.2억 엔(전년대비 20.5% 증가)으로 2년 연속 상반기 전년대비 증가했음. 상반기 싱글 매출액이 300억 엔을

     넘어선 것은 2005년 이후 7년만임.
  - 음악DVD와 음악BD를 합친 음악의 영상소프트 전체 총매출액은 392.5억 엔. 전년 동기대비 4% 증가로 3년 연속 전년 대비

     늘어났음. 그 중에서도 음악BD가 전년대비 91.4%로 2배 가까이 늘어 53.4억 엔의 매출을 올렸음. 그 결과 음악DVD/음악BD의

     합계액도 과거 최고액이었던 작년 상반기를 능가했음.
  - 2012년 상반기 음악소프트 시장을 견인한 싱글 매출액에서는 AKB를 비롯한 여성아이돌이 활약. 5억 엔 이상의 매출을 올린

     싱글은 총 8개 작품으로 2011년 상반기의 총 3작품보다 5개나 늘었음. 특히 AKB48과 파생 유니트가 거둔 매출액은 싱글 시장

     전체의 4분의 1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AKB48의 한 여름의 Sounds good!>                       <아라시의 와일드 엣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