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부터 디지털 라디오 개시

출처 : 니혼게이자이신문 (2012.7.17) 

○ 주요 내용  

  - 민간방송 라디오 각 방송국은 2014년도에 디지털 라디오방송을 개시함. TV방송의 디지털전환으로 비게 된 주파수대역을

     이용해 음성외 문자 및 화상도 동시에 송신함.
  - 전국적으로 최대 약 1,000억 엔의 설비투자가 필요하지만, 라디오의 광고수입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사이너지(전자간판등) 등에 광고전송 등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하겠다는 생각임.
  - 관련조직인 일본민간방송연맹이 19일 이사회에서 디지털 라디오의 실용화를 정식 결정함. 총무성은 2013년도내에 기술사양

     등을 정하고 방송사업자를 인가할 예정임.
  - 디지털 신호로 방송하기 때문에 고음질의 음악 등을 즐길 수 있음. 전용 수신기에 뉴스 및 교통상황을 알려주는 문자/화상

     정보를 송출하는 것 외에 차량탑재단말 및 태블릿 등에 전송가능함.
  - 본방송은 우선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 3대 도시권 외에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역에서도 개시한다는 계획임.
  - 전용 수신기는 카시오 및 NEC등이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격은 수천엔 정도.
  - 다만 라디오에는 방송내용 및 화상 등을 인터넷에 전송하는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어 디지털 방송과 어떻게 구별될지

     과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