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페스티벌 티켓 세일 증가

Music Week (2012/07/13)

○ 주요내용
  
  - 티켓마스터(Ticketmaster) 의 리서치에 의하면 2011년에 비교하여 2012년에 더 많은 페스티벌 티켓들이 판매될 것으로

     분석됨.
  - 티켓마스터의 State of Play 는 페스티벌에 자주 참가하는 1000명 이상의 샘플뿐만 아니라 라이브 티켓 세일 정보와 온라인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하여 페스티벌 시장의 미래를 조사한 리포트임. 본 리포트는 올해 연기되거나 취소된 글래스톤베리

     (Glastonbury) 와 다른 규모가 작은 페스티벌들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올해 영국에서 열리는 16개의 주요 페스티벌들이 조사

     대상에 포함됨.
  - 응답자들 중의 42 퍼센트가 2013년의 페스티벌 참가에 대해서 확실하지 않은 반면 17 퍼센트는 내년도에 페스티벌 참가율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하였음. 
  - 24 퍼센트에 해당하는 응답자들은 이러한 이벤트에 참가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 가격이라고 대답하였고 12 퍼센트는 지난

     3년 간 페스티벌에 참가하지 않은 점을 꼽음. 86 퍼센트의 응답자는 날씨 경고가 티켓 구입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대답하며

     날씨 예보가 티켓 구매 시에 가장 중요한 이슈는 아니었으나 티켓 구매를 계획 시에 두 번째로 고려하는 이슈로 드러남. 
  - 가장 첫 번째로 고려하는 이슈는 페스티벌의 시설로 82 퍼센트의 응답자들이 바에서 줄을 서거나 핸드폰의 배터리가 떨어지는

     것보다도 화장실의 청결도가 더욱 중요하다고 대답함.
  - 글래스톤베리는 Reading/ Leeds, Isle Of Wight, T In The Park, V 를 앞서서 가장 인기 있는 페스티벌로 선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