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모바일 앱 게임 캐릭터의 장난감 시장 진출  

Toy News (2012/07)

○ 주요내용    

  - 500명의 6세에서 11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Dubit의 조사결과를 통해 해당 그룹에서 나이를 불문하고 71 퍼센트의 어린이

     들이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남.
  - 놀랍게도 11-12세 사이의 어린이 중에서는 87 퍼센트에 해당하는 여자 어린이가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62

     퍼센트의 해당 연령대 남자 어린이가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것에 비교 하면 높은 수치임을 알 수 있음.
  - 더 많은 숫자의 여자 어린이들이 모바일 게임을 즐기기는 하지만 남자 어린이들이 하루에 평균 한 시간 18분으로 여자 어린이

     평균 54분에 비교하여 모바일 게임을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남. 따라서 500 명의 조사인구를 고려했을

     때 전체 남자어린이를 고려 시에 하루 205 시간 24분으로, 전체 여자 어린이의 175시간 30분에 비교하여 게임 시장의 큰 부분

     을 차지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음.
  - 하지만 여전히 어린이들은 모바일 게임보다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데 더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것으로 나타남. 31 퍼센트에

     해당하는 어린이가 한 시간 혹은 두 시간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동안 15 퍼센트에 해당하는 어린이들만이 모바일 게임을 하는

     데 같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남.
  - 또한 어린이 혹은 부모가 일주일에 평균적으로 1.98 파운드를 모바일 게임에 소비하는 반면, 3.41 파운드를 장남감에 소비하는

     것으로 드러남.
  - 이는 많은 장난감 회사들이 모바일 게임을 이용하여 새로운 장난감들의 런칭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 가장 인기 있는 소셜 게임으로는 Angry Birds 가 72 퍼센트로 1위를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39 퍼센트의 지지를 얻는

     FarmVille, 3위와 4위로는 각각 34 퍼센트와 31 퍼센트를 얻는 Fruit Ninja 와 Worms 가 차지함.
  - 하지만 인기 있는 모바일 게임이 반드시 성공적인 장난감의 런칭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음. 어린이들은

     장난감으로 소유하고 싶은 게임으로 Doodle Jump, Triple Town, Zuma를 꼽음.
  - 게임의 인기와 어린이들이 장난감으로 소유하고 싶은 요구치를 동시에 분석했을 때 Temple Run 과 Zuma 가 가장 장난감으

     로써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