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내용
  
  - SOLT (Society of London Theatre) 에 따르면, 2012년 1분기 런던의 극장들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런던의

     극장들이 성공적인 연극 무대들을 바탕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관객들이 11% 증가한 것을 보여줌.
  - 전체적으로 박스 오피스 판매량은 2011년 1분기와 비교했을 때 13% 가 증가하였으며 관객과 수입이 각각 24%, 26% 증가한

     연극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남.
  - 이러한 호조세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날씨와 그 밖의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올해는 작년에 비해 376 여회의 더 많은

     공연이 무대에 오름. 
  - 작년 1분기의 극장 성적이 좋지 않았던 반면 올 해 1분기에는 Matilda, Sweeney Todd and One Man, Two Guvnors 등과 같

     은 유명세를 탄 성공적인 공연들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임.
  - 날씨가 덥지 않고 비가 오는 날에 주로 관객들이 극장을 찾는 행태를 보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이후 5월 중에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판매율이 조금 저조했던 반면 올해 여름의 좋지 않은 날씨로 인해 박스 오피스의 호조 행진은 계속되고 있음.
  - 박스 오피스에서 공연을 미리 예매하는 관객들은 1분기 말에 7% 가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막판 티켓 세일이 더 증가하는

     것이 보임. 이 패턴은 올림픽 기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림픽으로 인해 이번 여름에는 평소 여름 기간에 비해 런던 거

     주자에 비해 더 많은 숫자의 관광객들이 극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