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중국문화산업발전지수보고(中国文化产业发展指数报告)”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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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2.07.1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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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산업발전지수보고(中国文化产业发展指数报告)”발표
출처: 인민망 人民网 (2012.7.16)
▶ 주요내용
보고서는 중국의 동부, 중부, 서부의 문화산업 발전의 심각한 격차를 보여주고 있음
- 제1그룹에는 상해와 북경시가 속하는 선두그룹으로 광동, 산동, 강소, 절강성으로 구성되어 있는 제2그룹과 현저한 격차를 보이고 있음. 대부분의 성(省), 시(市)가 해당지역에 적절한 문화산업 발전방안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상해교통대학의 후후이린(胡惠林) 교수와 왕징(王婧) 박사 등에 의해 완성된 "중국문화산업 발전지수“보고서는 교육부의 사회과학연구 중대과제와 관련된 프로젝트임. 보고서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중국의 문화산업 발전 종합지수를 분석함. 연구에 의하면 중국의 문화산업은 아직 정책에 의한 부양기, 성장발전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밝힘. 주로 문화금융투자에 의지하고 있으며 시장경제는 아직까지 문화산업 발전에 있어 자원배분의 역할을 적절히 해내지 못하고 있다고 밝힘
- 지난 '11.5'기간동안 두 번의 중요한 시기가 있었으며 각각 《国家“十一五”时期文化发展规划纲要》를 발표했던 2006년과 《文化产业振兴规划》가 발표된 2009년으로 기록하고 있음.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중국문화산업의 성장은 멈추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아직 문화산업이 각 지역의 총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적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경제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주요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함
- 보고서에는 각 지역별 문화산업 발전정도에 따라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있음.
1. 문화산업이 지역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 이상인 지역: 북경, 상해, 광동, 운남 하북, 호북
- 중국정부는 문화산업과 문화소비와의 연관성에 더욱 주목해야한다고 주장함. 특히 문화산업계로의 취업률을 증대하고 문화 상품의 소비력을 강화하여 문화산업의 사회영향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밝힘. 문화산업은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므로 문화자원에 대한 질적 관리와 브랜드파워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켜야 함.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문화 산업 통계데이터를 구축함으로써 문화산업발전 통계관리의 완전성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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