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DI 스마트TV 진출

출처 : 니혼게이자이신문 (2012.7.15)

○ 주요 내용 

  - KDDI가 케이블TV회사와 공동으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TV수상기에 전용단말을 부착하고 프로그램과 인터넷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TV’ 서비스를 개시. 스마트폰 등으로 전송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영화 및 게임을 대형화면으로 즐길 수 있음.
  - 10만 엔 정도 하는 전용 TV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 스마트TV가 크게 보급될 것임.
  - 스마트TV에는 ‘Phone’을 갖고 있는 미국의 애플이 진출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급속한 시장확대가 예상됨. KDDI는 전국 740만

     가구가 계약하고 있는 케이블TV 회사와 제휴를 추진하고 스마트TV 보급에 앞장 섬.

 ▶ 스마트폰 영상 대형화면으로 케이블TV망을 활용

  - 구체적으로는 인터넷 접속서비스를 하고 있는 케이블TV사의 인프라망을 활용함.  
  - 전용단말은 최신 미국 구글의 기본소프트 안드로이드를 탑재해 KDDI의 ‘au’의 스마트폰과 동일한 애플리를 사용할 수 있음.
  - 예를 들면 월 590엔으로 영화 무제한 서비스 및 스마트폰용 게임 등을 TV를 통해 즐길 수 있음.
  - 대형 통신사가 스마트TV에 진출하는 것은 처음임. 우선 자회사로 케이블TV 2위인 재팬 케이블 넷이 금년 가을 서비스를 개시

     함. KDDI가 출자한 J-COM 등도 참가할전망임. 3년 후에 100만 가구 이상의 이용자를 목표로 함. KDDI는 이를 통해 au의

     가입자 및 전송서비스 수입을 늘려나갈 의향임.
  - 스마트TV를 둘러싸고 소니 및 파나소닉, LG전자 등이 전용TV를 발매하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지만, 아직 초창기라 일본에서

     약 30만대 정도밖에 판매되지 않았음.

 <KDDI의 스마트TV 시스템>                                       <LG전자의 스마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