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TBS 아시아 미디어 시장 진출

출처 : 니혼게이자이신문 (2012.6.16)

○ 주요 내용

  - 일본의 매스미디어가 성장가도의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음. TBS홀딩스와 니혼게이자이신문사가

     4월에 설립한 닛케이·TBS스마트 미디어는 4월말부터 아시아 각국을 대상으로 ‘Channel JAPAN’방송을 개시함, 
  - 양사가 인력과 자금을 균등하게 대고 민법상 ‘임의조합’으로 일본의 상품 및 유행을 영어로 발신함. 
  - 동프로그램은 닛케이가 제휴하고 있는 뉴스전문채널인 CNBC 등을 통해 방송. 주 1회 1시간 프로그램으로 인도, 한국, 대만등

     약 5,330만 가구에서 시청가능함. 
  - TBS출신 나카오 이사는 “성장하는 아시아에서 일본에의 관심을 높이고 비즈니스 찬스를 만들고 싶다”고 말함. 
  - 프로그램 내에서는 제품개발 등에 종사하는 사람을 다루는 TBS 다큐멘터리 ‘꿈의 문 플러스’등을 재편집해 방송하는 것외에

     닛케이 매체인 ‘닛케이 플러스 1’등을 토대로 유행등을 랭킹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음. 
  - 후지TV도 3월 영국의 최대 제작사인 ‘프리맨틀미디어의’ 아시아법인인 ‘프리맨틀미디어 아시아(싱가포르 소재)’와 제휴하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을 검토함. 아시아 대상의 프로그램 제작의 폭이 확대될 것 같음.

           <채널재팬의 방송장면>                                            <프리맨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