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럽] 주문형 어린이 콘텐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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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애니메이션 | 등록일 | 12.06.26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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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형 어린이 콘텐츠
Screen Digest (2012/06)
○ 주요내용
- 유료 TV 주문형 콘텐츠 시장은 최근 많은 변화들 속에 무료 캐치업 TV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재구성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특히 미국과 서유럽 쪽에서 어린이 채널 콘텐츠가 주문형 콘텐츠의 주요 장르로 떠오르고 있음. 서유럽 국가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인 어린이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여 주문형 시청 (on-demand viewing)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함. 예를 들어 캐치업 TV 는 스웨덴과 네덜란드에서 총 주문형 시청에서 85% 이상을 차지함. 어린이 콘텐츠의 소유회사의 브랜드 인식을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이용되며 어린이 콘텐츠와 관련된 라이센싱과 머천 다이징의 영역에서 특히 효과적으로 이행됨. 이를 돕기 위해, 많은 채널들은 자사의 브랜드를 내세운 인터랙티브 게임을 공급하기도 함. 예를 들어 영국의 Sky TV 는 빨간색 버튼을 통해 터너의 카툰 네트워크 (Turner's Cartoon Network) 와 부메랑 채널 (Boomerang channels) 이 제공하는 인터랙티브 게임에 접속할 수 있음. 라이센스를 가지고 2-3 번 방영할 수 있는 것과 비교해서 무한적으로 방영할 수 있는 권리를 얻음. 평균 25시간 동안 TV를 시청하며 거기에 더해 DVR을 통해 2시간 가까이의 시간을 녹화 시청에 소비한다는 조사결과가 나타남. 리서치 회사 Médiamétrie 에 따르면 2011년에 프랑스의 어린이의 TV 하루 시청 시간은 전년 대비 6분이 늘어났으며, 이탈리아에서는 3분이 늘어남. 시청자 분석 기구인 BARB 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2011년에 어린이들이 하루에 평균 2시간 27분 동안 TV를 시청함 (2010년에 2시간 31분, 2009년에 2시간 17분). 대략 Xbox 360 로 재생되는 80% 가 넘는 Sky 콘텐츠의 시청자가 어린이라고 밝힘. (Cartoon Network) 로 모든 채널이 24시간 방영하며 지난 몇 년 동안 주문형 콘텐츠를 공급해오고 있음. 세 개의 채널 그룹들은 비즈니스 모델, 브랜딩, 공급력에 따라 주문형 콘텐츠를 다른 방식으로 배급하는 모습을 보임. 디즈니와는 다르게 유료로 서유럽 쪽에만 배급되고 있음. 또한 니켈로디언은 니켈로디언이라는 브랜드 아래에 모든 콘텐츠를 통합하여 브랜딩 하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반면 월트 디즈니는 주문형 콘텐츠를 각각의 채널 브랜드들을 (Disney Channel, the boy-skewing Disney XD, preschool Disney Junior) 내세워 홍보함. 니켈로디언이 하나의 브랜드를 가지고 주문형 콘텐츠를 통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각각의 니켈로디언 채널 브랜드가 디즈니의 채널 브랜드들에 비해 약세하기 때문으로 분석됨. 맺고 있는 유료 TV 사업자 수에서 현저히 앞서고 있음. 또한 중앙유럽과 동유럽 쪽에서 스포츠 채널 ESPN (디즈니가 대부분을 소유) 과 같은 주문형 콘텐츠를 고려했을 때 좀 더 잘 알려져 있으며 2011년에 유럽에서 유료 TV 사업자들과 맺은 7개의 계약을 통해 어린이 TV 주문형 콘텐츠의 배급이 현저히 증가하고 있음.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이는 추가적으로 프랑스는 서비스 이용자 수 대비 가장 큰 IPTV 시장을 가지고 있고 IPTV 가 주문형 콘텐츠를 공급하는 주요 통로라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주문형 콘텐츠가 널리 보급되어 있는 편이다. 또한 2011년에 269 백만 유로의 수입을 내면서 수입 대비 유럽에서 가장 큰 유료 TV VoD 시장을 가지고 있음. 세계적으로는 미국 (1.97 십억 유로) 과 캐나다 (271 백만 유로) 다음 3번째로 가장 큰 유료 TV VoD 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영국은 2011년 206백만 유로의 수입을 내면서 프랑스를 근접한 차이로 따라가고 있음. 채널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유료 TV 사업자들과의 계약으로 주문형 콘텐츠의 배급에는 약진하고 있는 편임. 주문형 콘텐츠는 영국의 버진 미디어 (Virgin Media)를 제외하고는 계약을 한 방송사들을 통해 전 지역에 대부분 무료로 공급되고 있음. 또한 디즈니와 마찬가지로 주문형 콘텐츠를 각각의 브랜드를 통해 홍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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