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라스베가스 라이센싱 인터네셔날 엑스포

Licensing Today Worldwide (2012/06)

○ 주요내용
  
  - 32 회를 맞이하고 있는 라이센싱 엑스포는 5,000 개 이상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400 여명의 전시자들과 소매업자, 생산업자,

     브랜드 소유자, 마케터들과 같은 80 여개 이상의 나라에서 온 전시회 참가자들이 라이센싱 산업의 최근 트랜드를 엿보고

     전략적인 파트너쉽을 세우며, 자사의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자리로써, 이 산업 분야에서 가장 크고 명성있는 엑스포로

     손꼽히고 있음.
  - 유럽 회사나 경영진들로 이루어진 전시회 참가자들은 지적 재산권과 브랜드 시장의 글로벌 시장을 한 눈에 알아보기 위해

     라이센싱 엑스포뿐만이 아니라 브랜드 라이센싱 유럽 (BLE: Brand Lisensing Europe) 에도 참가하는 사례가 많은. 하지만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라이센싱 엑스포에는 영국에서 가장 큰 라이센싱 이벤트인 BLE 와 비교하여 일본, 호주 등을 비롯한

     다양한 국적의 라이센싱 에이전시들이 참가하는 성향을 보임.
  - 올해 현재까지 라이센싱 엑스포에 처음으로 참가하려고 등록한 참가자들은 125 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됨. 이는 엑스포에서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브랜드들과 재산권들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됨. 특히 올 해의 쇼는 The Fashion

     District 로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들이 선보일 예정임. 또한 올해의 주요 발표자로는 라이센싱을 통하여 큰 수익을 올린

     전직 슈퍼모델 Kathy Ireland 가 참가할 예정임.
  - 최근 런칭된 My Show Planner 는 온라인 툴로 전시회 참가자들이 방문을 계획하고 전시자들과 연락하여 미팅 요청할 수

     있게 도와줌. 이와 더불어 My Show Planner 과 연결된 모바일 앱을 통해 참가자들이 전시장에 들어오기 전에 온라인상에

     입력된 계획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함. 
  - ITV Global Entertainment, FremantleMedia, Turner CN Enterprises 등은 엑스포에 참가하여 전 세계에서 온 전시자 및

     참가자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라이센싱 계약을 맺는 기회를 얻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를 세계 시장에 선보여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