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태블릿 개발

출처 : Variety 등 (2012/6/19)

○ 주요내용
   

  ▶ 태블릿 PC ‘서피스’ 발표

   - 애플의 아이패드가 독주하고 있는 태블릿 시장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태블릿 PC ‘서피스’를 선보임
   - ‘서피스’는 태블릿인 하드웨어에 윈도우 8의 운영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서피스’의 출시는 앞으로 선보일 윈도우 8과 윈도우

      RT의 연장선이라고 발표함
   - 소프트웨어 사업에 주력했던 마이크로소프트가 하드웨어 시장에 발을 들여 놓음으로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 구분되어

      왔던 IT업계의 구도에 큰 변화가 예상됨

  ▶ ‘서피스’는 태블릿 PC를 넘어선 PC 대체 제품

   - ‘서피스’는 PC를 대체할 만한 제품으로 단순히 아이패드의 경쟁 상품이 아니라고 언급함
   - ‘서피스’는 9.3 밀리미터의 두께이며, 화면은 10.6인치로 뉴아이패드 보다 크지만 해상도는 조금 떨어짐
   - 킥스탠드라는 받침대가 부착되어 있어 헨즈프리로 세울 수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키보드도 함께 선보임
   - 오는 가을부터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며, 아직 가격은 미정이지만 기존 태블릿 PC들과 비슷한 가격일 것이라고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