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의 신임 회장, 앨런 혼
출처 : Variety 등 (2012/6/1)
○ 주요내용
▶ 신임 회장은 워너브라더스의 앨런 혼
- 지난 5월 31일, 월트디즈니가 워너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의 앨런 혼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였다고 보도함 - 월트디즈니의 전 회장인 리치 로스는 영화 ‘존카터’의 흥행 실패로 손실액 2억 달러에 대한 책임을 지고 회장직에서 물러났음 - 신임 회장 앨런 혼은 워너브라더스에서 영화 ‘해리포터’, ‘다크나이트’, ‘찰리와 초콜릿공장’, ‘셜록홈즈’ 등을 흥행시켰음 - 또한, 앨런 혼은 영화산업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예술적, 비즈니스 감각이 뛰어나며, 글로벌 마케팅 분야에서 많은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짐
▶ 앨런 혼은 영화 제작, 분배 등 영화 마케팅을 책임
- 신임 회장자리에 드림웍스, 마블, 20세 센츄리 폭스 등의 인사 중에서 많은 후보들이 거론되었지만 스튜디오의 다양한 분야를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로 앨런 혼을 선출함 - 앨런 혼은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의 영화 제작, 분배, 마케팅을 비롯해 픽사와 캐릭터 상품화 분야 등을 담당할 예정임 - 특히, 라이브액션을 바탕으로 하는 영화제작에 집중할 것이며, 드림웍스 영화 분배, 디즈니 음악, 연극분야도 담당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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