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중국 37.9% 모바일 게임 사용자 유료게임 이용하지 않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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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2.05.2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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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7.9% 모바일 게임 사용자 유료게임 이용하지 않겠다
출처: 중국청년보 中国青年报 (2012.5.11)
▶ 주요내용
사랑을 받고 있음. 밤을 새워가며 게임에 빠져드는 학생들도 부지기수. 그러나 이러한 게임이 유료화 된다면 게임을 이용하지 않겠다는 의견이 상당수 존재함
- 최근 모바일 게임 제공 사이트인 당러왕(当乐网)에서 《중국 2011년도 이동게임산업 보고(中国2011年度移动游戏产业报告)》 를 발표. 37.9%의 사용자가 유료게임을 이용하지 않겠다고 밝힘. 4,000위안이 넘는 휴대폰은 사도 6위안의 게임은 구매할 의향은 없다는 것. 당러왕의 CEO 샤오용췐(肖永泉)은 중국 사용자들에게 아직까지 소프트웨어 구매의식이 형성되어 있지 않다고 밝힘
- 보고서에 의하면 안드로이드 사용자들 가운데 한 달 평균 게임 구매를 위해 지불하는 금액이 5위안/月은 57.7%, 5위안~10위안/月은 19.9%, 10위안~20위안/月은 11.6%로 조사됨
- 애플사의 iPhone 모바일 게임의 가격은 대부분 0.99달러 (약 6위안). PC게임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 금액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업계 내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정받고 있음. 그러나 소비자들의 소비습관이 관건. 상당수의 유료 PC게임이 불법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현실에서 낮은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것을 감안해야 함
- 중국의 음원시장이나 전자출판물 시장에도 같은 문제가 존재함. 즉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의식이 형성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산업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음
- 그밖에도 26.7%에 해당하는 모바일게임 사용자는 게임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고의적으로 유료 아이템을 구성해 더 많은 돈을 지출하도록 유도하는 게임수익모델에 불만을 품고 있음
- 모바일 게임 산업이 발전하면서 게임수익모델 또한 다양해지고 있음. 월정액 혹은 유료아이템, 유료존 등을 채택하고 있으며 게임개발회사에서는 유료 아이템, 유료존을 선호하고 있음. 그러나 유료 아이템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는 17.6%에 불과함. 이는 2010년 이전에 출시된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수익모델로 소비자들이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다소 필요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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