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문화기업 상장융자 지지

출처: 증권일보 证券日报  (2012.5.5) 

▶ 주요내용

 - 재정부는 4월 28일 《문화산업발전 전문자금 관리 임시방법(文化产业发展专项资金管理暂行办法)》을 수정, 발표함. 문화산업

    발전 전문자금으로 “문화체재개혁” 등 7개 영역을 중점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밝힘

 - 재정부는 이번 수정안에 최근 문화산업발전의 실제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였으며 전문자금의 관리를 강화하여 자금의 효익을

    증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이번 수정안을 통해 자금 관리 범위를 조정하였으며 ‘문화체제개혁 촉진’, ‘현대 문화산업체계

    구성’, ‘금융자본과 문화자원의 결합 촉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힘

○ 문화체재개혁

 - 전문자금으로 중앙급 경영성 문화사업 기업(中央级经营性文化事业单位)의 개혁을 위한 보조금을 제공하며 그들이 진행하고

    있는 중점 문화산업 프로젝트를 지원하겠다고 밝힘

○ 골간문화기업 육성

 - 중앙에서 조직한 중점 대형 문화기업그룹의 발전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며 문화기업의 지역 간, 업종 간, 기업 간의 합병 및

    조직개편, 주식개편(股改) 등의 경제활동을 지지함

○ 금융자본과 문화자원의 결합

 - 문화기업이 은행 혹은 비은행 금융기구 등의 루트를 통해 융자를 하거나 상장 및 기업채권 발행을 지지함

 - 그 밖에 전문자금은 문화기업의 "해외진출(走出去)"를 지지함. 문화기업의 수출확대, 국제시장 개척, 해외투자 등을 지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