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2011년 중국 인터넷 음악시장 규모 27.8억 위안, 저작권 문제 여전히 심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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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2.05.2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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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중국 인터넷 음악시장 규모 27.8억 위안, 저작권 문제 여전히 심각
출처: 중국청년보 中国青年报 (2012.5.3)
▶ 주요내용
2010년 대비 20.8% 성장한 27억 8,000만 위안(한화 약 5,000억 원)에 달함
- 인터넷 음악시장의 이용자 규모는 2010년 대비 6.5% 성장한 3억 8,000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순수익은 2010년 대비 35% 증가하며 3억 8,000만 위안(한화 약 648억 원)에 달함
- 모바일 음악시장의 이용자 규모는 7억 명에 달했으며 인터넷 음악과 모바일 음악을 동시에 이용하는 이용자 비율은 45.7%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고 모바일 음악시장의 규모는 2010년 대비 18.8%가 증가한 24억 위안(한화 약 4,320억 원)에 달한 것으로 확인됨
- 2011년 중국 인터넷 음악 서비스 업체들은 시장규모 성장과 이용자 증가로 수익이 대폭 증가하였으며 특히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광고수입까지 늘어나는 일석이조의 이득을 얻음
- 그러나 중국 인터넷 음악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음원 저작권 문제, 업계의 불명확한 기준, 한정적인 수익모델이 인터넷 음악시장 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음. 또한 2012년 3월 31일 국가판권국에서 발표한 음원 저작권 관련 계정사항 중에 음악 서비스 업체들에게 유리한 사항이 많아 중국음악인협회가 다시 수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 역시 쉽지 않은 상황. 중국 인터넷 음악시장의 지속 발전을 위해 상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공동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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